[미국 유학 팁] 한국 출국부터 미국 입국까지 체크하면 좋을 것들
들어가며
제가 합격한 프로그램은 여름학기에 시작해서 저는 일주일 전인 오늘 보스턴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할 때부터 보스턴 도착해서까지 체크하면 좋을 것들 공유드려봅니다.
저는 26년 5월 24일 대한항공의 인천 - 보스턴 직항 KE091편을 탑승했습니다. 해당 정보 기준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출국할 때
체크인
- 보통 셀프 체크인/백드랍으로 안내해주시는데, 짐 많아서 직원 분이랑 이야기 하면서 짐 부쳐야할 것 같다고 하면 직원 분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시긴 합니다.
- 시간은 여기가 훨씬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 대신 살짝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직원분께 물어보고 처리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마 이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 위탁 수하물 무게 합산으로 처리 안된다고 합니다.
- 예) 위탁 수하물 2개면 각각 23kg로 총46kg까지니까 30kg, 16kg로 나눠야지 → X
- 짐 더 뺄 필요 있으면 제 2 터미널 A쪽에 한진택배가 있어서 거기서 택배박스 사서 캐리어 짐 빼서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 대한항공의 경우 현장에서 위탁 수하물 추가하는 비용이랑 온라인에서 수하물 추가하는 비용이 20만원으로 같습니다.
- (직원 분께 위탁 수하물 처리하는 경우) 30Kg 짜리 짐을 챙기면 대형수하물로 분류되고, 수하물 확인이 끝나고 스티커 붙여주시면 직접 대형수하물 존에 가져다 두면 됩니다.
- 무게 계산 관련해서 이번에 알게된 (야매) 팁은 아래와 같습니다.
- 30인치 캐리어는 확장 불가여서 28~29kg 정도 나왔고,
- 28인치 캐리어는 확장까지 끝내서 짐 꽉 채우면 28~29kg,
- 24인치 캐리어는 확장까지 끝내서 짐 꽉 채우면 24~25kg 정도 나가는거로 보아,
- 확장 가능한 경우 캐리어 인치가 kg라고 얼추 생각하시면 편한 것 같습니다.
- (제 경우) 캐리어들의 무게를 빼야해서 한진택배 다녀오고 이런저런 처리가 필요해서 시간 소요가 있었습니다.
- 공항 도착은 6시 40분쯤 했고,
- 줄은 7시 10분쯤 서기 시작했고,
- 수하물 위탁이 끝나고보니 8시 20분쯤 됐습니다.
면세품 관련
- 저는 이번에 롯데에서만 면세품을 구매했습니다.
- 최근에 제2터미널에 매달 가본 결과 면세품 인도장 서편 기준 면세품 수령 속도가 현대 > 롯데, 신라 > 신세계 였기 때문입니다.
-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품 인도장 서편은 225번 게이트 근처이고, 동편 인도장은 274번 게이트 근처라고 합니다.
- 저는 이번에 출국할 때 게이트가 277번 게이트였는데, 서편 인도장이라 무빙워크 포함 거의 1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 탑승권에 게이트 나오는 시점에 게이트 위치 한 번 보시고 이동거리 미리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5월 25일자 인천공항 보스턴편 게이트 번호를 보니 220번 인거보면 매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보스턴 입국할 때
입국 심사
- 입국 심사는 파란색 줄(Visa, ESTA)로 가서 했습니다.
- 10시 30분쯤 줄 서서 11시에 입국 심사를 마쳤습니다.
- F1 비자 홀더는 비자 서류 뭉치 미리 준비해서 보여주면 됐습니다. 여권이랑 서류 미리 꺼내두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류는 학교 국제학생처에서 가이드해준 서류대로 준비해갔습니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
- F-1 비자 (저는 여권에 붙어있습니다.)
- 서명된 I-20, SEVIS Fee Payment
- Proof of Admission (이건 날짜 찍혀있는거로 준비했습니다.)
- Evidence of Financial Support
- Personal payment
- Fellowship letter
- 서류는 학교 국제학생처에서 가이드해준 서류대로 준비해갔습니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금 얼마 가져왔냐고도 물어봤습니다.
- 심사 마치고 나가는 길에 짐 전체 검사 한 번 더 받았습니다.
- 제 앞의 몇몇 분들은 현금 얼마나 가져왔냐를 다시 한 번 질문받았습니다.
- 저는 주로 음식물 관련해서 물어봤고, 생선이나 고기, 채소 등을 가져온게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 저희는 김, 김치, 참치캔 정도 가져왔고, 라면은 아예 안되는 것으로 미리 확인해서 안챙겼습니다. 안그래도 검사하시는 분이 라면 가져온거 있냐고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 불닭소스 같은 뭔가 심적으로 걸리는 것들은 안가져오긴 했습니다.
- 대한항공의 경우 셀프 서비스로 간식을 챙길 수 있는데, 거기에 소불고기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왔냐고도 여쭤보셨습니다. 고기 반입이 안돼서 물어본 것 같습니다.
- 확인해야하는 짐이 있다면 짐을 보여달라고 하고 짐을 다 풀어헤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학교로 이동
- 저는 우버랑 리프트 둘 다 설치해서 가격 비교를 해봤습니다.
- 만약 둘 다 사용하지 않았던 분이라면 무조건 레퍼럴 코드 받아서 설치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데 이게 꽤 큽니다.
- 짐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는 와이프와 같이 왔습니다.
- 위탁으로 총 6개의 짐을 가져왔습니다.
- 30인치 캐리어
- 28인치 캐리어
- 28인치 캐리어
- 24인치 캐리어
- 30kg 박스 하나
- 15kg 박스 하나
- 기내 수하물로 2개의 짐과 2개의 면세품 봉투를 가져왔습니다.
- 20인치 캐리어
- 50L 백팩 (본투윈 B1.5)
- 면세품 봉투 2개
- 위 짐 리스트 정도면 리프트나 우버에서 XXL 사이즈의 차를 부르니까 딱 맞았습니다.
- 제 경우 Toyota Sienna가 왔습니다.
- 비용은 리프트 레퍼럴 가입으로 보스턴 로건 공항에서 학교 기숙사까지 $33 정도 나왔습니다.
마치며
이번에 출국할 때 짐의 무게 관련해서 시간 소비를 너무 많이해서.. 다른 분들은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 써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